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빈스 카터 (문단 편집) == 농구화 == * 루키 시즌에는 푸마나 And1의 신발도 신었다. 슬램덩크 컴피티션에서 신었던 신발이 바로 And1의 타이치. 그러나 곧 나이키와 계약을 맺어, 당시 나이키가 크게 집중하고 밀어주던 Shox 쿠셔닝 농구화의 간판 모델이 되었다. * 시그니처 시리즈는 아니지만 Shox BB4 시리즈를 굉장히 좋아했다. Shox 쿠셔닝 시스템을 최초로 도입한 농구화로, 앞축에는 줌에어를, 뒷축에는 4개의 Shox 기둥을 깔아놔 '전줌후샥'의 공식을 만들어낸 농구화.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서 선수단에 지급되어서 카터도 PE를 신었고, 이후 선수생활 말년에도 리트로된 Shox BB4를 꾸준히 신었다. 오히려 선수 생활 말년에는 시그니처였던 VC 시리즈는 하나도 신지 않았던 것과 대조적. * 시그니처로는 나이키 Shox VC 시리즈가 나왔다. VC1은 당시 Shox 쿠셔닝을 앞축에까지 넣은 최초의 농구화. * VC2는 디자인을 더 다듬고, 아예 Shox 쿠셔닝을 아웃솔 전장에 깔아버렸다. 특히 카터가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 7차전까지 가는 아이버슨과의 쇼다운을 펼치던 그 시즌에 신었던 신발이어서 인기도 대단했다. * VC3는 더욱 대담하게 아예 미드솔을 생략하고 전장 Shox 쿠셔닝을 도입했다. 다만 이게 안정성의 문제가 있었는지, 카터가 부상을 입어 출전을 많이 못한데다가 토론토 랩터스에서의 태업이 겹쳐서 판매량은 부진했다. * 전장 Shox의 안정성에 대해 카터가 만족을 못했는지, VC4에서는 Shox BB4와 같이 앞축에는 줌에어를 깔고 뒷축에는 6개의 Shox 쿠셔닝을 깔았다. 이 당시 후문으로는 나이키의 Shox Lethal이 원래 카터의 시그니처가 될 예정이었는데, 카터가 전줌후샥을 요구해 보급형 Shox 농구화로 기획중이던 디자인이 VC4가 되고 이후 전장 줌에어로 디자인 되고 있던 게 Shox Lethal이라는 이름으로 발매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그래서인지 VC4는 시그니처로서 특징이 거의 없는 평범한, 어찌보면 다소 심심한 디자인. 다만 이미 검증된 전줌후샥 답게 성능으로는 VC5와 함께 시리즈 최고의 성능을 자랑한다. 전장 줌에어가 제법 두껍게 깔려있어서 풍부한 쿠셔닝으로는 시리즈 최고이며, 피팅도 메시 소재를 활용하여 쾌적함과 함께 더 포근하게 발을 잡아준다. 올스타전에서 원맨 앨리웁을 보여줬을 때 신던 신발이 바로 VC4. * VC5는 부랴부랴 시그니처로 변경된 VC4를 더욱 시그니처 운동화답게 다듬은 디자인. 성능으로는 VC4와 함께 최고. VC4에 비해 전줌후샥 쿠셔닝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전장 줌에어를 더 얇게 깔아서 코트필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기 좋고, 발등에는 밴드를 더해 핏팅감을 더 타이트하다. 전반적으로 VC4를 카터의 취향에 맞게 완성시킨 신발이라는 느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